|
판단하지 말라,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우리는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의 이면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게
사람의 한계일 텐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나 혼자의 판단이 위험하기에
여러사람이 모여 공동식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상대방을 기다려 주는 태도입니다.
상대방이 진실을 밝힐 때가지
품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 안에서 성령이 일하시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판단받은 사람은 결코 회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회심하도록 기도해야
그도 살고 나도 판단받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