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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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7-12-21 | 조회수532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내적 정화를 위한 집회서의 오솔 길-
♣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여라 !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꾸짖지 마라.
먼저 생각해 보고 나서 질책하여라.
듣기 전에 대답하지 말고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마라.
너와 상관없는 일로 다투지 말고,
죄인들이 시비를 가릴 때 자리를 함께하지 마라.
추구한다고 다 얻을 수는 없고,
달아난다고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고생하고 애쓰며 서두르는 자가 있지만,
그럴수록 부족한 것이 더 많이 생긴다. (집회 11:7-11) 생활묵상:
나이가 들수록 자기도취에 빠져 고루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별로 신경을 써가면서 열을 높이지 않아도 될 일인데도 신경을 곤두세우며,
날카롭게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설득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공연히 “너와 상관없는 일로 다투지 말고,
죄인들이 시비를 가릴 때 자리를 함께하지 마라.”하는 가르침이, 새삼스럽게 내 마음을 적십니다.
우리는 대화중에 그 사람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알게 됩니다.
“먼저 생각해 보고 나서 질책하여라.
듣기 전에 대답하지 말고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마라.”
이는 자기를 지나치게 내 세우면서 남을 인정하지 않는 독선의 그늘에 가려져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저질러지는 일입니다.
주님!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남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도록 저를 주님의 자비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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