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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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7-12-23 | 조회수42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대림 제4주일 2007년 12월 23일 (자)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의 침공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예언은 다윗 왕조의 건재를 알리는 것이었다. 훗날 이 말씀은 구세주 탄생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된다(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다." 혈육으로는 이스라엘 왕족으로 태어나셨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하느님의 아들로 태어나시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바오로 사도는 이 두 신비를 이야기하며 로마서를 시작한다(제2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다. 우리와 함께 계시려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분께서는 다윗 가문의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23 ◎ 알렐루야. ○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29 마음의 길 ! 나라마다 성당마다 간절히 기다리는 임마누엘 아기 예수님 마음의 길 고해의 싸리비로 쓸어 하양 촛불 켜지면 기도로 수놓은 풀꽃 길섶에 향기로우리 마음의 창 활짝 열어 어깨동무하고 마중나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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