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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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1-01 | 조회수35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탄 팔일 축제 내 제8일 2008년 1월 1일 화요일 (백)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세계 평화의 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를 기념하는 의무 대축일이다. '천주의 성모' 라는 말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어 온 칭호로,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공적으로 승인하였다. 비오 11세 교황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이 되는 1931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을 지내게 하였다. 1970년부터는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이 대축일을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은 1968년부터 이날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제는 복을 빌어 주는 사람이다. 하느님의 축복을 민중에게 전하는 일이 사제에게 부여된 임무였다. 모세와 그 후계자들은 이 직무에 충실하였다. 오늘날에는 사제만이 타인을 축복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복을 빌어 줄 수 있다. 남에게 복을 빌어 주면 결국은 그 복이 자신에게 돌아온다(제1독서). 자녀는 상속자다. 하느님의 자녀라면 주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 이 모든 일은 예수님 때문에 가능해졌다. 율법이 구원할 수 없던 인류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 구원하셨다(제2독서).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간다.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이는 천사였다. 목자들의 말을 듣고 마리아께서는 천사를 기억하신다. 예수님의 잉태를 알려 주던 그 천사를 생각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ㄱ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에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38 은총 태양 ! 붉디붉은 은총 태양 둥실둥실 떠오르면 달은 은빛 기쁨 별은 금빛 희망 새 하늘 새 땅에 그리스도님 평화의 종 울리리라 울리리라 사랑으로 빚으신 사람들 피조물들 그리스도님 왕국에서 행복 하라고 행복 하라고 영원히 영원히 행복 하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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