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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어린양 <과> 두 뿔 달린 어린양 [목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2 조회수406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
 
         하느님의 어린양 ,  유일한 구속자
 
 
 
그 무렵에 예수께서는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와 세례를 받으셨다
[ 성 자 ]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에게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 성 령 ]
그 때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성 부 ]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 입니다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성체는 하느님에게서 나시었습니다 >
 
성령도 하나 입니다
<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없는 영은 성령이 아닙니다 >
 
희망도 하나 입니다
< 아버지께로 가는 희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합니다 >
 
주님도 한 분 이시고
< 사람 가운데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
 
믿음도 하나 이고
< 구원과 생명을 주는 믿음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느님께 있습니다 >
 
세례도 하나 이며
<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는 세례는 하느님께 있습니다 >
 
만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 이십니다
< 온 세상의 하느님은 아버지이십니다 >
 
 
삼위 하느님이신 성부, 성자, 성령께서는 한 분 주님입니다
성부와 성자는 한 본체이시며, 성부성자의 성령도 한 본체입니다
삼위일체 외에 어떠한 신도 우리가 믿는 참 하느님이 아닙니다
 
 
마지막 날에 '두 뿔 달린 어린양 같은 짐승'이 나타납니다
<요한묵시록>
 
뿔은 구원을 상징하고
두 뿔은 두 구원 곧 공동을 의미하며
어린양은
죄를 없애는 '속량의 신비' '구속의 신비' 입니다
 
 
뱀의 후손인
두 뿔(공동) 어린양(구속자)은 신자들의 믿음을 흔드는 짐승으로서
'사탄의 비밀'이 됩니다
 
 
"악령이 어떤 사람 안에 들어 있다가 그에게서 나오면 물 없는 광야에서 쉴 곳을 찾아 헤맨다
그러다가 찾지 못하면 '전에 있던 집으로 되돌아가야지' 하면서 다시 돌아간다
돌아가서 그 집이 비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말끔히 치워지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흉악한 악령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 자리잡고 산다
그러면 그 사람의 형편은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12, 43 - 45> 
 
 
오늘 이 세대에도 '우상숭배자'들은 (어느 시대에서나)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들은 신자들의 믿음을 뒤흔들어
다른 주님과 다른 믿음으로 다른 복음을 만들어 내며
다른 종교를 꿈꾸는 이들입니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은
유일하며
'두 뿔 달린 어린양'은 우상숭배자들의 어미로서
공동입니다
 
그들은 로 세례를 받아 처음에는 깨끗해 졌지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그들에게는 성령이 치워졌습니다
그리하여 구원과 생명의 그리스도의 은총에서 떨어졌고
그들에게는 '둘째 죽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치워지면
하느님에게서 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새로 나지 아니하면 아무도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자기 죄에서 헤매이다
예수님을 결코 찾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서 8, 24>
 
아버지의 나라를 볼 수 없고
그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성령에게서 나지 않고 - 사람의 혈육에서 났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자들을 조심하고 경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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