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항상 같은 자리에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5 조회수576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성탄과 새해에 예수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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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자리에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
웃고 있어도 마음 속 깊은 슬픔을 알아보고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이가 있다면
우리의 삶은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당신을 향한 온전한 사랑이 있습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쉼 없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한 사람,
초라하고 연약하며 쉽게 흔들리는 당신의 사랑에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는 한 사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새로운 소망

이미 끝나버렸다고 생각하는 꿈,
스스로 쉽게 포기해버리는 연약함까지도
하느님 안에서는 새로운 소망이 됩니다.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리고
나 자신조차 나를 믿지 못할 때
그 때에도 주님 한 분만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거나 쓸모없다고
여기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둘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들에서도
백배의 결실을 보는 믿음의 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좌절대신 새로운 소망을 노래하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한
우리 삶에 실패란 없습니다.



나의 삶을 드립니다

“실패한 인생, 망가진 몸과 돌이킬 수 없는 과거,
그리고 일어설 의지조차 없는 무기력한 마음.
실패한 인생밖에는 주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백할 때 주님은
“네 남은 삶을 내게 맡겨라.
나와 함께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험난하고 초라한 과거의 삶이 아닌
함께 걸어 갈 미래의 삶에 주목하십니다.
지금, 주님의 손을 잡고 일어서십시오.
주님과 함께하는 인생의 후반전,
우리는 결국 승리를 외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 맡기는 삶

언제나 나는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했지만
그것을 얻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실제적으로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믿음을 강하게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스스로 온갖 힘을 다해
믿음을 가지려고 하면 안 됩니다.
다만 신실하신 주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매카티)


변화

스스로 자신에 대해 실망하는 것만큼
우리를 낙심케 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주님 안에 온전한 회개를 경험하고도
같은 죄를 반복하고 쉽게 넘어져버리는 연약함은
늘 우리를 죄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살게 합니다.
하지만 죄 가운데 넘어지더라도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우리 안에 주님은 하실 수 있음을 말입니다.
오늘, 죄로 인한 무거운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우리 삶에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피난처

우리에게 가장 큰 아픔을 주는 관계는
형식적으로 맺어진 업무적 관계나
잠깐 스쳐가는 타인이 아닌
가장 가깝다고 느꼈던 이들로부터 오게 됩니다.
신뢰의 깨어짐, 그리고 깊은 실망감 속에서
우리는 쉽게 상처받고 넘어집니다.
피할 곳을 찾을 수 없어 방황하는 그 때,
우리는 내내 외면해왔거나
혹은 쉽게 잊고 또 지나쳐버렸던
온전한 피난처, 하느님의 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변치 않는 주님, 그 사랑의 품에서
다시 일어서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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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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