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인의 뿌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8 조회수502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의 뿌리

우리 각자는 맡겨진 삶이 다할 때까지
주님께 더욱 가까이 자라나도록
세상 속에 심겨진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 곁을 떠나서는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비옥한 땅이 풍성함을 약속할지라도
주님이 그 곳에 계시지 않다면
속히 주님께로 우리의 뿌리를 옮겨야 합니다.



내게 문제가 없다면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들.
우리는 그 앞에서 이렇게 소리치곤 합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이제 모든 것이 끝이야!"
우리는 모든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합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에 절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에 비로소 하느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입술로 고백했던 신뢰함이 아닌
내 삶의 주관자로서의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믿는 자에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과제가 아닌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함으로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자라게 하는 선물입니다.



말씀의 지혜를 구하라

주님의 침묵하심을 느낄 때
우리는 마치 세상에 홀로 남겨진 어린아이처럼
외로움과 혼란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때야말로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해결책을 사용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현실의 문제로 인해 신앙의 혼란에 빠져있습니까?
그렇다면 말씀 가운데 해답을 구하십시오.
그 속에서 우리는 침묵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하느님의 놀라운 계획과 지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겸손을 자랑치 말라

믿는 자에게 겸손은 은은한 향기와 같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그저 존재함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 마다
우리가 머무는 공간마다
믿는 자의 겸손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증거요,
그 자녀 된 자들의 증표가 됩니다.
겸손을 자랑치 마십시오.
사람들의 칭찬과 환호 소리보다
하느님과의 거룩한 동행이 값진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감사하는 사람

감사의 조건을 현실에서 찾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감사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신 약속을 믿는 사람은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늘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 오늘은 또 어떤 것으로 채워 주실지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오늘을 이기십시오.
척박한 오늘이 옥토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