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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1월10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0 조회수661 추천수1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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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고향으로 가신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으며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모습과 장면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누가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는지요. 예수님께서는 확신에 차 계셨습니다.

그 확신이 사람들에게 전해진 것이지요. 당당함은 확신에서 나옵니다.

주님의 당당한 모습에 사람들은 그분 말씀을 믿고 받아들입니다. 행복을 느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가난한 이에게 기쁜 소식은 부자가 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느님을 알고 그분의 힘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신 겁니다. 이보다 더 큰 부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잡혀간 이들은 전쟁 포로만이 아닙니다. 빚에 묶이고, 설움에 눌리고, 신분과 제약에서

 오는 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해방을 선언한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묶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우리는 무엇에 묶여 살고 있는지요? 아직도 나쁜 기억과 악한 감정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미움의 벽은, 그 근본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언제나 다시 살아납니다.

 하느님의 영으로 가득 찬 예수님께 미움의 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청해야겠습니다

 
 
 
                         

하느님, 성자를 통하여 만백성에게 영원한 빛을 보여 주셨으니,

주님의 백성이 구세주의 찬란한 빛을 받아, 영원한 영광의 빛에 이르게 하소서.

  ♥믿음♥

 

 

,,,,성자께서는 성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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