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파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1 조회수729 추천수3 반대(0) 신고
    세파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힘들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말은 너무 고맙습니다. 바다가 기름유출로 다 죽었으니 우리도 더 이상 살 수 없습니다. 화재로 연기에 질식하고 화마에 생명을 빼앗겼습니다. 두려울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말은 용기를 줍니다. 진실을 말하자니 두렵고 거짓을 말하자니 괴롭다면 용기를 내십시오. 주님은 지금도 세파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르코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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