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체 변화' 이야기 [자유게시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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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8-01-11 | 조회수51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2. 만일 누구든지 신성하고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함께 남아있다라고 말하며, 빵과 포도주의 외양 만 그대로 남아있고 빵의 실체 전부가 살로 변하며, 포도주의 실체 전부가 피로 변하는 이 훌륭하고도 유일무이한 변화, 가톨릭교회에서 가장 적합하게 ''실체변화''라고 부르는 이 변화를 부인한다면 저주받을지어다. - 트렌트공의회 (DS 1652) - 유제혁 김희열 ( (2008/01/10) : 번역: 누구든지 신성하고 거룩한 성체 성사 안에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남아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함께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그리고 빵과 포도주의 외형만 그대로 남아있고, 빵의 실체가 완전히 몸으로 변하고, 포도주의 실체가 완전히 피로 변하는 이 훌륭하고도 유일무이한 변화, 즉 가톨릭 교회에서 가장 적절하게 "실체 변화"라고 부르는 이 변화를 부정한다면 저주받을지어다hyk1004) 김희열 ( (2008/01/10) : If anyone says that in the sacred and holy sacrament of the Eucharist there remains the substance of bread and wine together with the body and blood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denies that wonderful and singular conversion of the whole substance of the bread into the body, and of the entire substahyk1004) ............................................................................................................................................... < 1 > 유제혁 : 빵과 포도주의 실체(살과 피)가 ... 함께 남아있다 라고 말하며 ... -> 저주받을지어다. 김희열 : 빵과 포도주의 실체(살과 피)가 남아서 ... 함께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 -> 저주받을지어다. < 2 > 빵과 포도주의 외형만 그대로 남아 있고 < + > 빵의 실체가 완전히 몸으로 변하고 < + > 포도주의 실체가 완전히 피로 변하는 이 변화(외형은 남고 실체가 변하는)를 부정한다면 저주받을지어다 .............................................................................................................................................. 실체(살과 피)가 ... 함께 남으면(존재) 저주받을지어다 (실체가 아닌) 외형은 남고 실체가 변하는 것을 부정한다면 저주받을지어다 ............................................................................................................................................. 황중호 ( (2008/01/10) : 박종선님... 몇번을 말씀드려야 합니까? Transubstantiatio(실체변화)라는 건 빵과 포도주의 외형 속성(우유)는 그대로 남고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변해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바뀐다는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트리엔트 공의회의 결정인 DS 1652에서 보듯이 성변화 후에도 빵과 포도주의 외양만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빵과 포도주의 우유까지 다른 우유로 변화한다는 것은 실체변화론에 본래적 의미에서 어긋나는 것입니다. emeis) 황중호 ( (2008/01/10) : 다만 교회 역사 안에서 많은 이적들 중 성체기적으로 인정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실체변화론과는 또다른 별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나주의 경우는 성체기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공지문의 결정은 합당하고 옳은 처사입니다.emeis) 교회의 <실체변화 하고는 별도의 문제>에 일개 신자들이 개입하려면 무리(잘난체)한 것이 됩니다. 일개 신자가 '어떻게' 교회의 이 문제를 파헤치실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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