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6 조회수423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수요일
2008년 1월 16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소년 사무엘을 부르시는 모습니다. 세 번이나 그를 부르셨지만
샤무엘은 목소리의 주인공을 몰랐다. 마침내 엘리 사제의 조언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당신께서 생각하셨던 사람을 끊임없이 부르시어 도구로 삼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신다. 소문을 듣고 몰려든 모든 병자도
낫게 하신다. 치유를 통하여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신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오래 머물기를 원했지만 그분께서는 떠나가신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곳에 가시어 복음을 전하셔야 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29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30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3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36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37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39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3

별 등대 !

태양의
붉은 열정

온 삶으로
받아 안고

달빛의
너울에 싸여

세상의
사람들

모든
피조물들

어두운
길이면

고독한
영혼이면

믿음
희망

사랑의
등대 되어

따뜻이
비추소서

찬란히
비추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