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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물에 대한 질투 (카인과 아벨) [자유게시판]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6 조회수556 추천수5 반대(0) 신고
제대 = 예수 그리스도 (제단)
 
제물 = 예수 그리스도
 
제관 = 예수 그리스도
 
 
인간이 '제물의 신'이 되어 보려는 (야심을 갖고)
 
괜한 (헛된) 이기심과 질투심으로
 
하느님께 '불경스런 죄악'을 저지르는 사람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신약성경 마태오 23, 18 - 19>
 
너희는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 하니,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만드는 제단이냐?
<신약성서 마태오 23, 18 - 19>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동물 혹은 인간의 희생제물을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대한 괜한 이기심과 질투심을 가지고 
인간이 중심이 되어 인간을 '제물의 신'으로 만들려고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간이 바치고자 하는 제물에 대해 카인이 다투어 아벨을 살인한 것은 '세상의 죄악'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유일하신 제물이십니다
 
제물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은 [ 제물과 동일]하신 바로 그분 제단(제대)이십니다
 
 
 
인간이 '속죄의 제물'이 되신 하느님을 거역하고
 
제물(인간을 제물의 신으로)과 제단(그리스도 예수님)을 구별시키고자 하는 것은
 
더러운 악의 소행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제물로 살아 계시는 것이 아니라 - 사랑으로 살아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제물이전에 먼저 사랑이셨습니다
 
십자가의 피는 '제물의 피' 보다도 '사랑의 피' (제단)먼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항상 새겨두어야 하는 생명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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