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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3) 소식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7 조회수615 추천수9 반대(0) 신고
  No. 505 김양귀(2008-01-17 오후 12:18:37)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초록님 나 잘 있답니다...
걱정 해 주시는 친구가 있음은 기쁨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이 아퍼서 안과에 갔더니 당분간은 콤을 중단하라고 하셔서 눈이 건강 해 질 때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글 쓰기를 당분간은 쉬어야 할것같습니다...
만 3년을 콤을 하고나니 눈이 안 좋아 져서 요새는 글을 잘 읽지도 못하고 긴 휴식을 취하며 침묵의 기도가 저의 요즘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안에 초록댁도 있고 보라댁도 있고 묵방 좋은 친구님들의 우정과 사랑도 함께 있답니다.....
침묵속에 기도지만 여러분들의 사랑과 우정과 믿음이 모두 다 있답니다...

더구나 저가 당뇨도 있고 혈압도 있어서 약을 먹고 있는데...
병원에서 주는대로 그냥 믿고 다 먹었더니 약물이 너무 과했나 봅니다...
어쩌든지 약은 될수있는 한 넘 과하지 않게 복용해야 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자기건강은 의사가 지키는 것이 아니고 참고만 하고
자기자신이 지켜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들은 할머니라는 말을 괜히 듣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케 쪽지라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나를 기억하며 우리 정희친구를 통해서 안부를 물어 준
장미님께 감사한 마음을 오늘은 전하게 되어 .....
답장으로 샬롬이란 희 소식을 씩씩하게 전하여 드립니다...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사랑합니다~~~
기쁜 친구 가브리엘 함머니~~~고맙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그 예쁜 꽃무늬 식탁보를 우리 아들네 큰 식탁에 너무도 감사하게 잘 장식 해 놓고 볼 때마다 가브리엘 함미 생각을 하며 잘 사랑하고 있으며
주신 쇠고기포는 우리손자 레오가 넘 맛있게 잘 먹었고 우리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고급 커피는 조금씩 아껴서 보약처럼 즐기고 있답니다 ...

생각지도 않은 좋은 선물을 보라님이 떠나기 전날에 장미님이 주고 가신 선물이라고 전해 주어서 ...고맙게 잘 받았는데... 미안하고 고맙고 ...

아무튼 하느님이 장미님을 통해서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을 하느님께서 저대신 꼬옥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일 가득 하시고 소원 성취하소서~~~고맙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멘***샬롬***
 
 
   
   
 
No. 504 김양귀(2008-01-03 오후 2:44:15)
 
 
내 방명록을 방문 해 주시는 고마우신 여러 친구님들 인사 전합니다...
제가 눈이 아퍼서 안과에 다니고 있어서 묵상방에 자주 못 갑니다...
제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에도 여전히
주님이 주신 풍성한 은총들 많이 많이  받으소서~~~

여러분과 여러 좋은 선하신 믿음의 친구들 가정의 평화도 함께 빌고 갑니다...
조금 좋아졌기에 잠간 들려서 인사와 안부만 전해 드리고 나갑니다...

걱정 해 주시고 기도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풍성하신 은총 속에 늘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
***고맙습니다 ***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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