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에게나 심각한 내용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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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8-01-19 | 조회수676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누구에게나 심각한 내용
사건을 본 사람이 증언해야 됩니다. 거짓 증언을 하면 골치 아픕니다. 본 사실을 그대로 냉정하게 증언할 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증언한 말에 책임을 끝까지 질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되겠지요. 죽음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요한의 증언은 이 시대에도 누구에게나 심각한 내용입니다. 예언자 요한은 진리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요한은 진리를 말하기 위해서만 사신 분이셨습니다.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요한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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