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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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1-20 | 조회수431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일 2008년 1월 20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주님의 종' 에 대한 두 번째 예언을 노래한다.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실 분이시다.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실 분이시다. 주님의 구원을 가져다주실 분이시다. 그분이 오셔야 이스라엘은 민족의 빛이 될 수 있다(제1독서). 바오로는 코린토 교회에 편지를 보낸다. 당시 코린토 교회는 분열되어 있었다. 그들을 일치시키는 것이 바오로의 임무였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전하고 깨닫게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었다(제2독서).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 부른다. 속죄의 날, 사람들의 죄 때문에 회생되는 어린양에 비유한 것이다. 예수님을 알리고 그분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ㄴ.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7 왕나비 ! 은총이신 임이시여 가끔가끔 어느 날은 나비 타고 다니옵소서 세상의 저희들 영원히 함께 해 주신다는 믿음이 흐려진다 싶으시면 가끔가끔 어느 날은 나비 타고 다니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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