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대로 가톨릭 신자들은 예의가 발라 때와 장소를 잘 가리는 편입니다. 남에게 이질감을 되도록 적게 주려고 많은 신경 씁니다. 그러다보니 선교도 약한 편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우리를 편드십니다. 예수님은 ‘순리대로’ 살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마르코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