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숫가에 몰린 이들 | |||
---|---|---|---|---|
작성자김상수 | 작성일2008-01-24 | 조회수58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힘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레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마르3,7-12)
많은 이들이 그분께 몰려든 이유가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아픈 이들이 많았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모든 사람만을 고쳐 주시것이 아니라, 오늘 날에도 또, 우리의 후손에게도, 고쳐 주셔야 할 사명을 가지고 계심으로, 그 사랑은 영원 합니다.
사방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밀쳐대는 것을 막으려고 거룻배 까지 마련 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십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서로, 먼저 병고에서 헤어나려고 다툼이 있을것을 예상하셔서 준비하신 ....
싸움이 날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해, 큰 불상사가 오는 것은 예수님께서 바라시지 않기에 오늘의 우리도 고쳐야할 것입니다.
하여간 몰려든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고쳐야 할 것이 많음을 느끼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