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을 유발하는 사람은 자신
돈을 받고 그만큼만 일 해주는 대가성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안 받거나 돈을 써가면서 도움을 주는 봉사관계도 있습니다.
봉사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아쉬울 때 기술적으로나 힘으로 도움 받고자 합니다.
그러나 받을 만한 사람과 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기적의 힘이나 봉사 등의 도움을 유발하는 사람은 자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곧 당신에게서 힘이 나간 것을 아시고
군중에게 돌아서시어,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르코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