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08 조회수465 추천수2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08년 2월 8일 (자)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불의를 잡고 있는 멍에를 끊으라는 말씀이다. 나쁜 습관과 관계를
정리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니 단식한다면서 이웃과 다투어서는 안 될
일이다(제1독서).
단식은 음식을 끊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의 절제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말이다. 진정 중요한 것은 하느님과 맺는 관계다.
그분과 바른 관계를 맺고자 단식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76

자실잠자리 !

올해에는


이 말
할래요

날씨
따뜻해져

잠자리들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이름
알고 있고

겨울에도
생각했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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