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벽에 성서 못자리 강의 해 주시는 박기석신부님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저께가 설이어서 시댁에서 늧은 밤에 돌아 왔지만 ...
오늘 아침에 비몽사몽간에도 중간에서라도
신부님 말씀 한 마디라도 들을 수 있어서 은총이고 복입니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운이 좋아야 신부님 말씀 끝으머리라도
한 마디 들을 수 있으면
이런 날은 정말 운수대통이랍니다...
박 기석 신부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매일 날마다는 잘 못 들어도 가끔씩이라도 신부님 아침 강의를 들으면서
저가 알게 모르게 ...조끔씩 변하고 있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지겹고 힘들기만 했던 내 인생살이 ...
상처받아 병나서 아프고 살기 싫어서 지겹던 ...
내 인생여정이 기쁘고 고맙고 방갑고 참 감사해서 ...
큰 희망을 찾아 신나게 달려 보고 싶은...이 기쁨과 감사로 ...
행복한 이 자유로 크게 작게 감동을 받아서
내 신앙생활이 ...복된 깨달음을 얻어
미소와 웃음으로 유머어를 알아가며 ...
묵방이나 티브 방송을 통해 복음 말씀과
신부님들의 사랑이 담긴 복된 강의를 듣고...쪼끔씩 변화 되어 가고 있으니.....
이것이 기적입니다.......
오늘아침에는 성서못자리 박기석 신부님 강의 말씀 들은 결론은 ...
# <사랑의 큰 도구는 용서다 >라는 말씀이 크게 들려왔습니다
어저께는 설날이어서 시댁에서 친지들과 같이 보낸 귀한 친교의 시간 ...
나눔의 은총시간들을 묵상 해 보고 있습니다 ...
다음 기회에 이들을 만나게 되면 더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더 많이 미리 준비해 가겠습니다
어저께 우리시댁 가족들이 모였는데...불교에 유교에 개신교에 천주교에
또 별로 신앙생활을 좋아하지 않은 여러가지의 인간 모습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내시동생 큰딸이 개신교 다니는데...가을에 성당신자 신랑집으로
결혼을 한다고 하는 소식을 들으며 ...너무 기뻤답니다...
늘 저가 시댁 가족들 만나면 ...이들도 언젠가는 하느님을 알고 성모님을 잘 알게 해 달라고 기도 했는데...아무튼 제 기도에 응답 해 주시는 찬미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아무도 몰래 넘 기뻐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눈이 아픈척 울었는데...
사실은 예수님과 나만 아는... 제 기도에 대해서 응답 해 주신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이었답니다...
내맘에 내 정신에 내 영혼에 이런 기도를 늘 담아 가지고 살면서 잊지 않고...
더 기쁘게 더 감사하게 꼭 실천하렵니다 ...
오늘 비몽사몽간에 들은 박신부님 방송 강의 한 마디가 ...내맘속에서 ...
누구라도 미워지는 마음 없게 하시니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라도 미워지는 이 다시 생기더라도
사랑하라는 주님말씀 실천 하려면 ...박신부님 말씀대로
< 늘 용서라는 도구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생활 충실히 해 볼 생각입니다...
<박기석신부님> 고맙습니다...( 본명은 아직 모르지만 ...)
여러가지 일로 힘드시겠지만 ...힘 내시고 ...
감기 안 걸리게 맛있는 떡국도 복스럽게 잘 잡수시고 건강하시고...
아무튼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아멘***
박기석 신부님건강을 위해서 화살기도 한번 더 날리고 ...
저도 이제 늧은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쉴려고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여유를 갖고 ...조금씩 휴식을 취하면서
주님 뜻대로 우리 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사십시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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