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 27
묵상
문자로만 완벽하게 바치는 순종은 우리를 마비시키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하느님의 계명은 우리 영혼을 질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강화시키고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특징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계명과 교리를 지키더라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고 당신 사랑의 성령을 채워 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사랑의 성령 안에서 매일 매일 자라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