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장한 마음을 가집시다.
누구의 아버지가 어디 군수라며 존경스러워들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분에 따른 태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님들이 이런 것에 유다릅니다.
하느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종종 잊고 삽니다.
대자연의 힘은 신분을 따지지 않듯 하느님도 그러합니다.
눈앞의 것만 신경 쓰지 웅장한 자연 안에서의 평등은 외면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마태오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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