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9 조회수4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08년 2월 29일 (자)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회개를 부르짖는다. 새로운 삶을 살라고
권고한다. 그것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길이라고 외친다. 예언자의 말을
듣고 깨닫는 이는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그의 말을 거절하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제1독서).
첫째가는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이다. 두 번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다. 이보다 더 명쾌하게 계명을 논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일은 어렵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해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주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97

어리흰줄애꽃벌 !

하늘의
은총은

아무리
작아도

나를 수
있어요

꽃가루
꿀 자루

메고
다니는

벌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사랑이신
분께서

빚어
주셨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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