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어도
속아 넘어가는 것은 믿을 만큼 잘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처럼 아는 사람이기에 속게 됩니다.
본의 아니게 속일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를 믿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며 속고 나서 투덜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왠지 안 좋은 말이지만 주님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고백해야 됩니다.
“그가 밖으로 내쫓겼다는 말을 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만나시자.
‘너는 사람의 아들을 믿느냐?’하고 물으셨다.(요한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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