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하느님을 인정한다?
대자연의 순리는 사람의 증언이나 인정이 있건 없건 진행됩니다.
사람보다 상위에 있는 것은 사람의 증언, 인정, 허가 등이 필요 없습니다.
개미가 사람을 인정해 줘야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듯이.
하느님이 사람의 인정, 인식, 허락을 받아야 하는 줄로 착각들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하느님을 인정한다 안한다 하며 말들 합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사람이며 하느님이시니 답답하셨지만 과감했습니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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