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첫 발
고치지 못하는 병을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정말 영 고쳐지지 않는 고정관념도 그런 고질병에 속할 겁니다.
아무리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줘도 통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식구들 사이에서 이런 고정관념은 가정까지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신앙을 가지려면 넘어야할 첫 고비가 우리의 이런 고정관념입니다.
주님이 누구신지 순수한 마음으로 배우는 일이 신앙의 첫 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요한 7,28~29)”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 Grace Sing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