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25) 믿음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14 조회수445 추천수8 반대(0) 신고
 
요한 6,63ㄷ.68ㄷ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저녁 묵상 )
 
< 아브함의 믿음처럼...>

*초라하게 늙어가는 왜소한 모습 뿐이었으니 !.....( 이하 생략........)
 
 
*부족한 우리들에게도 아직은 희망이 있네여~~~앗싸아~~~희망을 가집시다...
오늘은(사실은 어저께 ) 춤추고 싶은...마음이 일어나는 훨~ 더 수준높은 글을 올려준 우리 정록동상 고맙습니다...
 
아직 부활절은 며칠 더 남았지만 이럴땐 ...
우리 함께 희망의 춤을 추워야 하지 않을까요???...
 
부족하고 모자란 우리들께 희망을 주시는 아브람 할아버지시여...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들이 더 형편없이 늙더라도 ...저희들을 잊지 마소서~~~
 
저희들도 아브라함 할아버지를  잊지않고...
늘 절망하지 않고...
 
희망 잃지않고  <앗싸춤>을 추면서...
더 용기백배 하렵니다......
 
 
*** 2008년 3월 8일날 *** 우리 손녀딸 베로니카의 다섯돐  생일날에 ...

이 아이가 나에게 부탁한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님을...
오늘 이 시간에 겨우 알아 차리게 되었다.......
 
이 아이를 통해서 그날 그 시간에...
나에게 오신 성령님 감사찬미 드립니다...아멘***

그날 우리 손녀딸 베로니카는 " 할머니...할아버지"...하고 크게 부르더니...
 
< " 더 늙어도 나를 잊여버리면 안 되요..." >...그런다.....

이 말이 무슨 뜻이고... 무슨 의미인지 ...
그때는 내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오늘 위에 있는 댓글을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 손녀딸이 그날 했던 그 당부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를 ...
오늘에야  겨우 알아 차렸다...

하느님이 언제나 내 주위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
늘 깨어 있으라고...
 
그렇게 어린 아이를 통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신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난 더 확실하게 인정하게 되었다...

그 즉시는...무슨 뜻인지 ...
내가 멍청하거나 부족해서 잘 몰랐지만 ...

이렇게 알아야 할 때가 되면 ...
바로 그 때가 되면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시는...
그 분이 바로...
자비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다...

나는 이분을 ...잘 알기위해서...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믿음과  순종을 잘 묵상 하면서...
깨어 살아야 하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성령께  순명하는 지혜을 같이 배우면서...
성령님을 믿고 ...따르고 ...
온전히 ...의탁하며 ...더 용기내서 살리라...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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