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함의 믿음처럼...>
*초라하게 늙어가는 왜소한 모습 뿐이었으니 !.....( 이하 생략........)
*부족한 우리들에게도 아직은 희망이 있네여~~~앗싸아~~~희망을 가집시다...
오늘은(사실은 어저께 ) 춤추고 싶은...마음이 일어나는 훨~ 더 수준높은 글을 올려준 우리 정록동상 고맙습니다...
아직 부활절은 며칠 더 남았지만 이럴땐 ...
우리 함께 희망의 춤을 추워야 하지 않을까요???...
부족하고 모자란 우리들께 희망을 주시는 아브람 할아버지시여...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들이 더 형편없이 늙더라도 ...저희들을 잊지 마소서~~~
저희들도 아브라함 할아버지를 잊지않고...
늘 절망하지 않고...
희망 잃지않고 <앗싸춤>을 추면서...
더 용기백배 하렵니다......
*** 2008년 3월 8일날 *** 우리 손녀딸 베로니카의 다섯돐 생일날에 ...
이 아이가 나에게 부탁한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님을...
오늘 이 시간에 겨우 알아 차리게 되었다.......
이 아이를 통해서 그날 그 시간에...
나에게 오신 성령님 감사찬미 드립니다...아멘***
그날 우리 손녀딸 베로니카는 " 할머니...할아버지"...하고 크게 부르더니...
< " 더 늙어도 나를 잊여버리면 안 되요..." >...그런다.....
이 말이 무슨 뜻이고... 무슨 의미인지 ...
그때는 내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오늘 위에 있는 댓글을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 손녀딸이 그날 했던 그 당부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를 ...
오늘에야 겨우 알아 차렸다...
하느님이 언제나 내 주위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
늘 깨어 있으라고...
그렇게 어린 아이를 통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신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난 더 확실하게 인정하게 되었다...
그 즉시는...무슨 뜻인지 ...
내가 멍청하거나 부족해서 잘 몰랐지만 ...
이렇게 알아야 할 때가 되면 ...
바로 그 때가 되면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시는...
그 분이 바로...
자비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다...
나는 이분을 ...잘 알기위해서...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믿음과 순종을 잘 묵상 하면서...
깨어 살아야 하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성령께 순명하는 지혜을 같이 배우면서...
성령님을 믿고 ...따르고 ...
온전히 ...의탁하며 ...더 용기내서 살리라...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