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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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3-23 | 조회수44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예수 부활 대축일 2008년 3월 23일 (백) ☆ 예수님 부활 대축일 ☆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주교 기념 없음 부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주님을 믿고 사는 이에게는 이제 죽음도 힘을 드러낼 수 없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이 사실을 증명하셨다. 죄의 두려움과 삶의 불안이 떠나지 않는다면 부활의 은총을 청해야 한다. 죽음의 시대는 사라졌고 새로운 생명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오늘은 우리에게 주어진 완전한 자유를 경축하는 날이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가 부활을 설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낫게 하시고 악령을 몰아내셨습니다. 당신 안에 하느님의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분의 부활 역시도 하느님의 힘이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제1독서). 바오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 것을 권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지상의 것보다 천상의 것을 더 많이 생각하라고 한다. 현세적인 것에 너무 몰두하지 말라는 말씀이다(제2독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빈 무덤을 발견한다. 얼마나 놀랐을까? 그녀는 곧바로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베드로와 요한은 놀라움에 달려간다. 그러고는 빈 무덤을 확인한다. 아직 그들에게는 부활의 은총이 함께하지 않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1코린 5,7ㄴ.8ㄴ ◎ 알렐루야. ○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또는 마태 28,1-10,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20 부활 봄비 ! 메마른 가뭄에 단비 내리네 처마 밑에 매달아 놓은 씨앗이랑 꽃씨랑 들에 뜰에 심을 준비하세 미사참례 때 나누었던 성체 사랑 주님 평화 앞치마에 마음에 가득 담아 나누러 가세 논밭 고르고 마음 골라 예수님 부활 진리의 승리 정다운 이웃 마음 밭에 심으러 가세 뿌리러 가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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