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초월의 인물
뇌의 작용 영역은 대단합니다.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 궁궐도 지었다 헐었다 합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제자들에게 주님은 기대 이상, 아니면 상상초월의 인물이었습니다.
상상초월의 일 앞에서 공포까지 느끼며 우왕좌왕 했습니다.
제자들이 증언한 이상 우리는 조금도 의심 말고 부활을 믿읍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루카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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