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4월5일)부활 제2주간 토요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05 조회수508 추천수1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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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아무도 물 위를 걸을 수는 없습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물 위를 걸어가십니다. 제자들은 당연히 놀랍니다.
물 위를 걸으시는 분이 스승이심을 알게 되자 더욱 놀랍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제자들을 놀라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은 아닙니다.
당신께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보여 주시고자 물 위를 걸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힘을 지니면 누구든지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도저히 할 수 없다며 포기하고 제쳐 둔 일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능력을 모셔 오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일입니다.
 날마다 기도와 선행을 빠뜨리지 않는 일입니다.
성사 생활에 참여하여 은총을 받는 일입니다.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의 여러 가지 활동
역시 그분의 힘을 받으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입니다.
예수님의 힘을 지니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물 위를 걷는 것처럼 위험하고 아찔한 현실에서도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확실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합니다.
 물 위를 걷는 사람이 아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님,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파스카 성사를 세우시어, 저희의 죄와 죽음을 없애셨으니,
 율법에 따라 적힌 저희의 모든 죄를 완전히 지워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
 
주의 강가로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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