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아주 좋은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을 용서하기가 힘들 때,
나를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떠올린다면 우리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외가 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화를 붙들고 늘어 지지않고 어떻게 용서를 선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로 인해 생긴 좌절감에 대응하려고 애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쪽으로 공허한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우리는 용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서 받은 사람들이 그 용서의 댓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릴 적에 아버지로부터 매를 많이 맞은 사람이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따라오는 질문입니다.
그는 이야기 합니다.
“용서하기로 한다면, 나는 패배를 인정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으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용서할 때 다른 사람들의 잘못에 대해
너무 쉽게 관면을 주는 것 같아 화를 붙들고 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완고한 기질 때문에 우리는 큰 댓가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때리고 그래서 매일 그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준 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용서를 한다면 자신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는 것은 아닙니까?
물론, 타당한 말입니다. 그것은 반박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학대를 계속해서 받게 된다면 누구나가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용서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기를
주의 깊게 살펴야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삶 안에서 용서를 해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어떤 부인은 남편이 그녀에게 신의를 저버린 것에 대해
결코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용서할 수없다고 말합니다.
또 한 청년은 그의 형이 참으로 몰인정하게 자신을 조롱한 부분에 대해서
용서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또 만약 우리가 너무 쉽게
용서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킨다고도 합니다.
또는 자신이 전혀 동의하지 않은 것을 묵과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용서를 하기로 결정함으로서
가장 큰 해택을 입을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확실히 용서를 받는 사람은 안도감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잘못된 방식을
고치려고 결심할 수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 꼭 일어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여전히 다른 사람들이 영적인 성장을 하는 데 있어서
잠재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용서를 함으로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보는 사람은 용서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의무감으로서 용서를 하지 말하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용서는 선택입니다. 우리 삶에 강한 영향을 주기 위해서,
용서는 자유의지로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합니다.
용서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결과들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행위를 통해서 우리가 얻는 것 가운데 하나는
거룩한 특성들을 몸에 배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열매가 드러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용서를 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에게 어떤 해로운 것을 시키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거룩한 방식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과의 내밀한 관계는 용서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동기가 될 수있습니다.
우리가 용서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용서를 할 때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상급은 무엇입니까?
예를 들어, 우리는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오해에 덜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변 동료와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하기 위한 제일 중요하고 강한 동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하느님을 기쁘게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용서는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용서를 할 마음이 생기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진리를
존경하기에 기꺼이 하느님의 방법에 순종에 의한 것입니다.
용서는 겸손의 행위입니다.
하느님을 당신의 법을 따르라고 강요하시는 엄격한 분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화를 붙들고 늘어 질 것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강요된 변화를 거부합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쉴수 있게 하시고
우리 마음 안에 기쁨을 주시는 친근한 분이십니다.
만약 그렇다면, 용서는 고욕이 아니라 구원의 행위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실망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순종을 즐겨받으시는 하느님 안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짐은 가벼워질 것입니다.
* 앙갚음이나 보복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입니다.
* 용서는 다른 사람들의 온당하지 못한 부분으로부터 나 자신을 떼어 놓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 용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용서는 하느님의 특성으로
나를 채우도록 하느님께 내어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용서를 하지 않은 것은 자신을 속박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함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존경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 만약 내가 진실로 원한다면 우리는 원한을 품을 수 있습니다.
용서는 언제나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 기꺼이 용서하려고 할 때 우리 관계들은 크게 강화됩니다.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요한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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