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08 조회수398 추천수5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08년 4월 8일 (백)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설교에 유다인들은 분노한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는 시늉을 한다.
몇몇은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끌고 가서 돌을 던져 죽게
하였다. 율법의 이름으로 스테파노가 제거된 것이다(제1독서).
생명의 빵은 성체성사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당신의 몸이다. 신앙인은
성체를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얻는다. 몰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오천명 이상을 먹이신 주님의 능력을 모시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ㄱㄴ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30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 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36

방울잠자리 !

물속의
오랜 세월

때가
되어

땅 위에
나오면

풀꽃들
맞이하는

작은
기쁨들

산에
들녘에

도랑에
강에
바다에

어디에나
가득하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우리나라
하늘땅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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