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요하 신앙문집 3권 동시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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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요하 | 작성일2008-04-08 | 조회수49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지요하 신앙문집 3권 동시 출간!!
신앙시집 / 때로는 내가 하느님 같다 신앙산문집 / "사람은 쇡여두 하느님은 뭇 쇡이는 겨" 신앙소설집 / 한국인 사제, 첫 우주미사를 지내다 신앙시집 1부, 신앙 / 2부, 기원 / 3부, 가족 / 4부, 성모마리아 / 5부, 신앙축시 모음 "일상생활 속에서 얻어진 제 신앙시들은 하나같이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시로 표현되는 제 신앙 고백이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신앙 생활에 작은 참고 거리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앙산문집 1부, 하느님 사랑 / 2부, 이웃 사랑 / 3부, 가족 사랑 / 4부, 선친에 대한 그리움 "내 무수히 많은 산문들 속에서 진솔한 '하느님 신앙'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 외의 글을 많이 썼으되, 하느님 신앙을 주제로 한 글들, 가톨릭 정신이 배어 있는 글들을 가장 많이 써왔다는 사실은 내게 큰 위안을 주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신앙소설집 단편 8편 // 아버지의 길을 찾아서 / 한국인 사제, 첫 우주미사를 지내다 / 고백 / 하느님 집의 전화 번호 / 성령 세미나의 밤 / 신비한 체험 / 꼬부랑 할머니 / 추석에 온 손님 중편 2편 // 지렁풀 연가 / 소반(小盤) 위에 청산(靑山)을 빚다 "하느님 신앙과 가톨릭 정신이 짙게 배인 작품들을 골라 책 한 권을 엮을 수 있다는 사실, 환갑 나이에 이르러 '신앙소설'들로 첫 창작집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이 3권의 책은 천주교 대전교구 태안성당 '기름제거 자원봉사자 지원본부' 주관으로 만들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기름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본당 신앙공동체를 위해, 전액 하느님께 봉헌됩니다." 【평론가들의 말】 (시) 직관에 의한 명징한 이미지, 절절하면서도 투명한 슬픔의 수정체 / (산문) 의연하면서도 진솔한 신앙고백, 물 흐르는 듯 사리 정연한 서술 / (소설) 기발한 착상과 상상력의 묘미, 아기자기하고 절묘한 구성,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 작가의 신앙과 영성에서 우러나온, 가슴 깊이 보듬어 안아야 할 이야기들. "형제님은 젊은 시절부터 글을 쓸 때마다 하느님께 봉헌하는 마음으로 '봉헌기도'를 바치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느님께 봉헌한 수많은 글들 중에서도 '신앙고백' 같은 글들만을 모아 회갑기념 신앙문집들을 만들어 다시 하느님께 봉헌하면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또 하느님께 봉헌한다고 합니다. 태안 성당은 성전 건축 후의 경제 문제에다가 기름재난이 겹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형제님은 현재 태안 성당의 사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 재난봉사에 임하면서 밤에는 신앙문집 출간을 준비하는 각고의 생활을 한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추천의 글' 중에서 "형제님이 출간 준비를 하며 제게 메일로 보내준 글들을 보면서, 형제님의 다양한 문학 재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부지런함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신앙 고백들 안에 응축되어 있는 '하느님 신앙'과 '가톨릭 정신'의 진솔한 모습입니다. 그 모습 안에서 형제님은 삶 자체가 기도요, 신앙 행위라는 것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봉헌'이라는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는 사실도…! 오늘 '봉헌'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가슴에 안아봅니다. 하느님께 봉헌하는 마음으로 써온 글들 중에서도 '하느님 신앙'과 '가톨릭 정신'이 짙게 배어 있는 글들만을 모아 최초의 작품집으로 세 권의 '회갑기념 신앙문집'을 만들어 하느님께 바치는 지요하 막시모 형제님의 오늘의 의미 있는 '봉헌'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며 기도합니다." ―대전교구 태안성당 최익선 그레고리오 주임신부 '추천의 글' 중에서 "빚 문제와 잠도 안 자고 늘어나는 이자 문제로 고심을 거듭해온 총회장 처지에서, 저는 '회갑기념 신앙문집' 출간 계획을 더욱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게 베푸신 영감을 실체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거듭거듭 명료히 하게 되었습니다.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내 '회갑기념 신앙문집'들을 출간하고, 우리 태안성당 '기름제거자원봉사자지원본부' 요원들이 손수 전국의 성당들을 찾아다니며 책을 팔고, 어려움에 처한 재난지역 성당을 돕는 뜻으로 신자 여러분이 책을 사주신다면, 그 수익금 전액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작가 서문 중에서 <도서출판 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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