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제 내가 알았네]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12 조회수507 추천수4 반대(0) 신고
이제 내가 알았네
 
 
알았네 알았네 나는 알앗네
오직 한 길 내게는 그 길 뿐이었네
다른 길은 없었네
얼마나 마음이 분주했던가
 
다른 길,
그 길은 눈에 보였으나
막혀있는 길이었네
보아도 갈 수 없는 길
누가 막았을까 알 수 없었네
보이지 않았으나 열려있는 길
누가 열어 놨을까 알 수 없었네
 
이만큼 와서 보니
참 길을 걸어 왔네
생명의 길 진리의 길
가장 좋은 길을 나는 걸어 왔네
사망의 길 막아주신 나의 하느님!
생명의 길 열어주신 나의 하느님!
이제 내가 알았네 하느님을 알았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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