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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6)감사합니다. 주님! (안병철 베드로신부님이 어저께 주보를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입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14 조회수582 추천수9 반대(0) 신고
 
요한 10,14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양을 치는 일은 일상적인 삶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일상적인 삶의 요소들을 가르침을 위한 소재로 삼으십니다.
 
물론 청중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우함이지요.
 
착한 목자에 관한 가르침은 요한 복음서 안에서는 유일하게 비유의 형태를 띤 것으로써
 
다양하고도 풍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실 교회를, 양들이 안전하게 머믈 수 있도록 울타리를 쳐 놓은 목장으로
 
소개하십니다. 그와 동시에 당신 자신을 양들이 드나드는 문으로 소개하십니다.
 
그러므로 목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
 
한편 예수님은 양들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양들도 그들의 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따라 갑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합법적인 목자이십니다.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고 그분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합법적인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사람 하나하나를 각자의 이름을 불러
 
푸른 풀밭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당신의 양들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으신 분으로서 양들의 생명을 
 
지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피로서 당신을 믿는 모든 이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시편의 말씀을 떠올려 봅니다 
 
"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시편 8,5)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착한 목자이신 그분의 양 우리안에서 그분께서 이끄시는 대로의 삶을 
 
실아갈 때만이 행복과 기쁨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착한 목자이신 주님을 향해 다음과 같은 기도를 바치며 그에 걸맞게 살려는 
 
노력을 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오늘 저희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에게 고갯길을 올라갈 수 있는 힘을 주십시요.
 
저희가 가는 길에서 부딧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을 주십시요. 
 
넓고 푸른 또 다른 인생의 초원이 주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의 양 우리가 행복의 복음자리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십시요.
 
착한 목자이신 주님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정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조건없이 당신을 따를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당신으로 인해 행복한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감사하며 살게 해 주십시요.
 
 
***어디서 행복을 찾을 것입니까?
 
우리를 지켜 주기 위해 마련해 주신 양 우리를 떠나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오만과 교만을 아직도 마음 안에 남겨 두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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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께 주보를 통해 주신 안병철신부님의 강론을
오늘은 더 자세히 써 보고 읽고 공부를 열심히 해 보았습니다...
 
제 대답은 이렇게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오...베드로신부님 말씀 잘 듣고...
< 감사합니다 주님!...> 
이렇게 기도하며..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병철 베드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어저께 서울 주보에 주신 말씀이
이렇게 공부하며 배우고 익혀야 할 소중한 말씀들인데...
 
그동안 잘 읽지도 않고
주보를 그동안 귀하게 여기지를 않아서 지은 죄도 오늘은 찾아 냈습니다...
 
용서 해 주십시요...꼭 주일미사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챙겨와서 한주간동안 
열심히 묵상하며 공부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신부님 따라서  여기 주보에 기도를 오늘은 천천히 따라 해 보니까 ...
오늘은 상당히 저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번주는 매일 신부님이 주신 이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크게크게 소리내서 읽고 배우며 심지에 잘 담어 놓고 사는 그런 모습을...
찬미예수님께 봉헌하며 찬미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주간이 되도록 노력 할렵니다... 
 
가끔씩은 성서 못자리에서 안병철신부님의 목소리만 듣고도 힘을 내고 용기를 냈었는데...
오늘도 잘 이끌어 주시니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베드로신부님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성인사제 되소서~~~
저도 열심히 찬미예수님께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안병철 베드로신부님도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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