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헌하기 전 아무일도 하지 말것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움을 지닌 영혼은
복되어라! 천사들뿐만 아니라 예수님도 그를
살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 봉헌하기 전에는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행하지 마십시오.
한 해의 첫 달을 보내면서, 나의 사랑스런
딸에게 내 사랑의 인사를 보내며,
그대에게 축복과 영적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딸이여, 내가 매일 달콤하신 구세주께
더욱더 기쁨이 되고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그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또한 가엾은 나 자신을 그대에게 맡깁니다.
해가 감에 따라,
영원의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용기를 두 배로 하고,
우리 영혼을 하느님께 높여야 합니다.
우리 소명의 모든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하느님께 봉사해야 합니다.
◀◀◀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
"침묵속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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