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다(임마누엘 하느님)창세기18장/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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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08-04-22 | 조회수559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
2008년 4월 22일 화요일 창세기 18장
창세기 17장에서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고 할례를 받고 난 후에
창세기 18장에서 야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는데
오늘날에는 히브리서 13,2에
"나그네를 잘 대접 하십시요.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천사를 만납니다."고
했으며
마태 25,31~41에서 보면
"가장 보잘 것 없는 소자에게 해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주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으며
육차원에서 보면 환시나 환청으로 야훼 하느님을 만날 수가 있지만
신약에 와서는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친절로 대해 주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만나는 나그네를 사랑함으로써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났을 때,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만나기 위하여 고운 밀가루로 만든 빵과
살찐 송아지를 잡아서 대접하고 ,
발을 씻으실 물을 드리고 즉 온 마음, 온 힘, 온 정성을 다하여
나그네 대접을 했을 때,
세 분의 천사 안에 있는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과정입니다.
루가복음 15장에서
주인인 하느님께서 탕자인 작은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가락지를 끼워 주고 목욕을 시켜 주고 새 옷을 입히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서 기쁨의 잔치를 베풀어 주시는데,
히브리 사람들은 소는 힘이 세기 때문에 성부를 상징하고,
송아지는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살찐 송아지란 뜻은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반지는 신약에서 새 계약을 상징하며,
예수님 몸인 성체를 상징하고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결혼식에 반지를 예물로 주고 받는 것도
신랑과 신부가 새 계약을 맺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혼배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25장의 최후의 심판에서
배고픈 사람, 헐벗은 사람, 병든 사람, 감옥에 가는 사람 등
이들에게 잘해 주는 것이 예수님께 잘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날에는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사랑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는 것이
하느님을 만나는 길이기 때문에
우선 부부간, 자녀간, 서로 식구들끼리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말하고
사랑의 하느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세 천사에게 잘해주었을 때 하느님을 만나는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내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처럼 섬기는 것이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이제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만난 후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을 심판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처럼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구원과 심판에 대한 말씀을 성경을 통하여 해주시기 때문에
성경에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잘 순종할 때 구원과 축복을 받을 수 있으나,
말씀 순종하지 않을 때는 심판과 저주가 내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건성건성 읽지 말고 말씀을 깨달아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 사랑이고, 말씀 전하는 것이 이웃 사랑입니다(요한 14,23).
이제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소돔 사람을 위하여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즉 인격체 하느님을 만나서 기도를 하시는데
"의인이 50 명만 있으면 벌하지 않겠습니까?"
또 45 명, 40 명,30 명, 20 명, 10 명까지 내려가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멸망을 원치 않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의인 10 명만 보고도
심판을 내리지 않겠다는 하느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요한복음 14,14에
"무엇이든지 내 이름(예수님의 말씀. 묵시 19,13)으로 구하는 것은
다 들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아브라함처럼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주시겠다는 구원의 말씀과
죄를 짓는 소돔 사람들을 멸하시겠다는
심판의 말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예언해 주시는 것은
야훼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
사라가 잉태하여 기쁨과 웃음의 아들인 이사악을 잉태하여 낳게 되는 것은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 구원을 가져다 주실
구원의 기쁨의 소식인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기도를 드릴 때도
아브라함은 공의의 하느님이시며 사랑의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는데
아브라함 자신은 티끌만도 못 하다고
자기 자신을 낮추며 소돔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죄를 짓는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사탄마귀의 조정을 받아서 죄를 짓기 때문에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라 죄가 미운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도 죄를 짓는 사람들을 위하여 중재(중보)기도를 해서
모든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전도해야 합니다 .
마치 아브라함은 세리들의 기도처럼 자비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미사 중에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라고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공의의 하느님이시고 사랑의 하느님이신데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천 대에 복을 내리시고,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삼 사대에 저주를 내리신다고 하셨는데,
문자로 보면 하느님께서는 편애를 하시는 것 같지만,
성경에서 숫자가 의미하는 뜻을 알아야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숫자의 상징적인 의미
1 은 말씀.영 .빛을 상징하며 2 는 갈라놓음. 심판을 상징하며
3 은 부활을 상징하고 4 는 기다림을 상징하며
5 는 번성을 상징하며 6 은 짐승, 사탄을 상징하며
7 은 완성, 천국을 상징함
1 단위는 구약(육안차원=1차원)을 상징하고
10 단위는 공관복음(심안차원=2차원)을 상징하고
100 단원는 요한복음(영안차원=3차원)을 상징하고
1000 단위는 요한묵시록(계시안 차원=4차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0 이 하나 더할 때는 한 차원씩 높아지는 것입니다.
천 대에 복 받는다는 말은
하루가 천 년같고 천 년이 하루같기 때문에 완성을 의미하며,
삼 사대에 저주받는 것은
회개하는 기간과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만나는 날,
또는 내일이나 모레 주님을 만나게 되면 회개하고 주님 만나는 날을
삼 사대라고 하며
주님을 만나 부활한 날을 오늘날, 삼 일째, 칠 일째,
또는 천 년이라고 숫자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안에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인 소돔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요한복음 1,12에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고 세례받은 사람들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으며,
천국의 비밀을 성경을 통하여
구원과 심판에 대한 하느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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