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혼의 山 강린포체(7) 아름다운 코라(kora) & ☆봄-아름다운 계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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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익곤 | 작성일2008-04-29 | 조회수566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
영혼의 山 강린포체(7) 아름다운 코라(kora)
고통은 業을 쓸어내는 빗자루라 했던가... 그래서 그들은 온몸을 던져 기나긴 여정을 하는걸까.................. 神山 강린포체를 한바퀴도는 것을 코라(kora)라 한다. "옴 마니 벳메 훔" 윤회의 고통속에서 도움을 청하는 중생들에게 우주의 원초적인 소리는 "옴마니벳메훔, 그대의 품에 받아주소서" 이 산을 한바퀴 돌면 이번 생의 업(業, 카르마)이 사라지고 10 바퀴 돌면 500 년 전생(前生)의 업이 사라지며 108 바퀴를 돌면 해탈을 한다고 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경건한 예를 다하여 얼음위로 몸을 던지고 무엇을 보았는가? 아름다운자여! 전생의 파노라마를 보는가....손짖하는 자비의 신을 보는가....... 삼도(三途)의 해탈(解脫)고개 "될마라(Dolma-La, 5668m,코라의 정상)"과 전생의 업이 그대로 비친다는 업경대.... 될마....관음보살이 흘린 눈물속에서 생긴, 자비의 화신 타라보살의 다른 말.. 희박한 산소,고산병,악천후..낙오자가 속출하는 지옥문같은 고개이름이 "자비의 보살"이란 건............ 티벳의 성자 밀라레빠가 노래한다. 완전한 고독 속에 영원한 친구있고 서두르지 않는 곳에 가장 빠른 길이 있고 온갖 목적 버리는 데 가장 순수한 목적 있다네. 은밀한 길 걸으면 첩경이 생기고 자타분별 녹아지면 남을 도울 수 있고 남을 돕기 순수하면 나를 만나리라. 나를 만나면 불타 경지 성취하리라
☆봄-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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