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적을 무너뜨리라 ....... [김 상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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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 작성일2008-05-02 | 조회수511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우리 편이 이기는 것은 정말 기분 좋다.
예수님은 당신이 이기고 돌아오면 제자들이 엄청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기는 편이 되어야 하고 상대방은 무조건 쓰러뜨려야 한다. 상대방이 얼마나 마음 아플까 하고 자비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 때문에 져 준다면 가슴을 치며 후회할 것이다. 적은 우리의 패배를 고소해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의 기쁨은 나의 불행이다.
반대로 나의 기쁨은 적에게 고통이다. 적에게 고통을 주고 쓰라린 패배를 안겨주어야 한다. 그 적은 예수님은 죽인 자들이다.
그것을 예수님은 세상이라고 말씀하셨다. 죄라고도 말씀하셨다. 그것은 질투심이기도 하다. 남이 잘되는 것을 못 보는 마음이다. 질투심을 이기는 것과 죄를 이기는 것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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