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한 그 사랑의 근거
연인, 부부, 부모와 자녀 사이는 사랑이란 계명이 당연합니다.
당연한 그 사랑이 무엇에 근거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당연한 그 사랑의 근거가 자기중심, 물질중심 같은 속적이면 틀렸지요.
주님은 그 사랑의 근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으로 정하셨습니다.
연인, 부부, 부모와 자녀 사이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아야합니다.
가난한 탄생, 불행한 이에게 봉사, 진리선포, 십자가의 죽음같이 말입니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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