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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못할 짓을 꾸민 것은
틀림없이 형들이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도리어 그것을 좋게 꾸미시어
오늘날 이렇게 뭇 백성을 살리시지 않았습니까?"
(창세 50,20)
영원하신 하느님,
저로 하여금 기억과 생각으로
당신을 신뢰하게 해주십시오.
상처를 낫게 하시고,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만드시며,
약한 것을 강하게 하실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깊이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나는 하느님의 지혜를 확신한다.
나는 하느님의 권능을 확신한다.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창조적으로 활동하심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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