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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둠 속에서 세우지만,
주님께서 우리의 빛이 되어주실 날이 온다."
(미가 7,8)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에게 허락하신 어둠의 시기를
잘 견디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무리 짙은 어둠일지라도
당신 빛으로 뚫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나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어둠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가겠다.
나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어둠의 시기를 잘 견뎌 나가겠다.
나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어둠을 몰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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