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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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준 | 작성일2008-05-25 | 조회수57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어머니
첩첩산골
학 춤추고
물 노래하는
정겨운 동네.
고운 어머니
머물러 기도하셨네.
고신간난
속 감추고
일 억척스레
장한 어머니
예쁜 자녀들
빛나게 키워내셨네.
순교눈물
꽃 피우고
한 하늘울린
은총 어머니
사제 아드님
온누리 비춰주시네.
고비고이
뜻 이루고
삶 일궈오신
복된 어머니
오늘 영원히
천국빛 밝혀주시네.
2008년 5월 24일
두 아드님을 훌륭한 사제로
봉헌하시고 남은 자녀들도
멋지게 키워내신 복된 어머니
세상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보여주시고
감동 주신 어머니 팔순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12월 25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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