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모성월을 보내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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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희 | 작성일2008-05-26 | 조회수65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
하다."
모든 어머니에게 있어 자식에게 문제가 생겼을때는 이런저런 설명 필요없이 간절하게
호소하게 하시며당신과 함께 기도하게 만드십니다. 그 기도를 통해 자식의 존재가 나에
게 절대적인 자리를 치지하고 있었구나.!!실감하게 하십니다. 그로 인해 어떠한 부족함
이 있을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만날수 있도록 하시
어 당신의 그 깊은 마음을 조금씩 깨닫는 귀를 열어주셨나이다. 고통도 당신과 함께 짊
어지면 의미를발견하며 넘어갈수 있음도 가르쳐 주셨나이다.
이 좋은 계절 성모님의 달을 보내면서 자식때문에 아파하신 성모님의 마음을 어설프게
나마 알게 해주셨나이다.그리고 성모님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신 예수님!! 인간과 함께
고민하시는 친근한 당신도 만나게 해주셨나이다. 내가 버려졌다는 아픔이 올때라도 항
상 함께하고 계심을 믿고 씩씩하게 나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저의 모두에게 희망
과 기쁨이 되는 당신이게 하소서.!!
"주님께 신뢰를 두는 이는 복되다." 아멘~~ 모든 분들에게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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