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모성월에 부쳐]
작성자김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7 조회수4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종교와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인가. 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우리 교회 신자중 정치인 만습니다. 하지만 교회가르침에 위배된 행위, 따라서 예수님 원수가 되는 경우 목격하게 됩니다. 대표적 사례, 김대중(토마스), 이회창(요셉), 김문수(경기자사:안셀모) 등 이외 많으나 구지 무언 설명 필요없고 중요한 점, 현직 의원 하느님의 정의 구현 실현에 기초가 된다고 본다. 대표적 인물 전 강기갑형제라 생각한다. 네가 월 5000원 그에게 후원하는 이유, 신자로써 동질감 가지고 있기 대문입니다. 그는 한 때 수도원 수사생활도 해왔고 생명운동에 앞장서 농민회 활동속에 지난 17대 민노당 농민후보 추천 당선, 18대 경남(사천)지역구 후보 재선에 당선되어 활동중이다.  그를 보면 '인간 예수가 지상에서 무엇를 지향하며 살았는가'를 실감하게 한다. 생각하고 있나요. 지난해 국회내 "한.미FTA반대"외치며 온몸으로 막아보려고 했지만 소수의원만으로 거대 정당 힘 때문에 막아내지 못하며 국회밖으로 질질 끓어내려온 모습은 아마 예수님 또한 그에 반대 세력들에게 이런 모욕과 억압을 당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욕심과 탐욕 때문에  "형편없이 망가져간 환경문제,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 인종, 차별받는 이주노동자 문제, 광우병 쇠고기 수입문제 등"이다. 적어도 가톨릭 교회 가르침 재대로 인식한 국회의원이라면 적어도 이러한 사회적 의제 앞에 자신의 명예나 권력 모두 포기후, 남을 위한 삶(만인의 봉사자)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 인물, 민노당 강기갑의원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형제자매여러분 생각해봅시다. 믿음이 하나라면 행동 또한 하나인 것입니다. 요즈음 사회가 어지럽죠. 어지럽게 만드는 사회구조악 존재하며 여기에 동의하지 말아야하며 그 유혹 무찌르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본당 성모상 앞에 광우병 쇠고기 수입 관철시키려는 '악당들과 싸우고 있는 강기갑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강기갑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프로필>강기갑 민주노동당 신임 원내대표
 
[뉴시스 2008-05-27 11:24]
 
【서울=뉴시스】

민주노동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강기갑 의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와 쇠고기 청문회에서 맹활약한 '스타의원'이다.

그는 경남 사천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과수 농사를 시작했으며 한국가톨릭농민회에 입회해 본격적인 농민운동에 들어갔다.

한때 강 의원은 농민운동에 대한 회의로 수도자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6년만에 수도를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가톨릭농민회 경남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농민운동가의 삶을 시작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 및 한국가톨릭농민회 감사를 맡아 활동하던 중 2004년 민주노동당에 가입했으며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18대 총선에서는 경남 사천에 출마, 친이명박계의 핵심중진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주도했던 한나라당 이방호 전 사무총장을 꺾는 대파란 드라마를 연출하며 당선돼 집중 조명을 받았다.

▲55세, 경남 사천출생 ▲사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가톨릭농민회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남도연맹 부의장 ▲전농 부의장 ▲통일농수산의원포럼 공동대표의원 ▲17, 18대 의원 ▲민주노동당 원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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