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산맥에는 수 많은 산봉우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 단연 스위스의 마테호른이 "산 중의 산"이라 불린다. 단지 그 높이가 4478미터의 고산이기에 붙여진 이름은 아닙니다. 알프스에서 이 만큼 독특하고 신비한 기운을 가지게 하는 산은 없을 것이다. 카리스마적인 존재감과 흠잡을데 없는 산의 형상 마치 코뿔소의 뿔 모양으로 하늘을 찌를것 같은 모습 때때로 안개속에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나타나는 우뚝 솟은 봉우리는 아마 마테호른을 본 사람은 왜 '산 중의 산'인지 그 답을 금방 알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