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주역인지
세상의 뜻에 맞추기 위해서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요?
하늘에 대해서는 ‘주님, 주님, 세상 잘 잘게 해주세요.’라는 말만하고요?
세상 잘 살도록 하늘은 나를 도와야 한다고 누구나 주장하지요.
하늘의 뜻에 맞추기 위해서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하늘의 뜻을 따르고, 대자연에 맞춰야지, 요새 태어난 내가 무슨 주장을.
하느님과 나 그리고 세상 중 누가 주역인지 알고 살아야 합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오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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