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6-04 | 조회수453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연중 제9주간 수요일 2008년 6월 4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두 번째 편지를 보낸다. 그를 격려하는 내용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영을 기억하며 선교를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고 당부한다. 고난을 겪는 일도 수치로 여기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사두가이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저세상도 인정하지 않았다. 유다 사회의 지식인이었던 그들은 철저한 현실주의자였다. 그러기에 로마에 협조하면서 그들의 권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하려고 이상한 논리로 예수님을 공격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25.26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19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0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21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23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25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26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93 덩굴강낭콩 !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해님 향하여 믿음 희망 사랑 자라는 덩굴일까 올해에도 오르고 있어요 가시 울타리도 서슴지 않아요 강낭콩 꽃 피고 강낭콩 주렁주렁 열리고야 말겠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