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의 무덤(새 언약의 땅 상징)(창세기23,1~2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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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08-06-04 | 조회수685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
2007년 6월 4일 수요일 창세기 23장 창세기 23장에서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 무덤이 나오는데 이 무덤을 아브라함이 돈을 주고 사는데 무덤을 무료로 아브라함에게 주겠다는데 말을 거절하고 돈을 주고 꼭 사야 되는 이유는 영적인 큰 뜻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볼 때는 아브라함이 부인 사라의 무덤을 사서 안장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땅,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이 약속의 땅이 가나안땅 중에서도 막펠라 동굴인데 이 막펠라 라는 뜻은 '이중 동굴'이라는 뜻이고 신약에 와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징하고 구약에서는 예루살렘을 상징하지만 신약에 와서는 하느님이 계신 성당, 교회가 성지이며 오늘날에는 우리 성도들안에 하느님인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 거처하면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막펠라 동굴에는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사악과 리브가와 야곱과 레아가 묻히게 되며, 요셉과 열두 지파 족장은 세겜에 묻히게 되는데 하늘나라 천국은 아담과 하와 때는 에덴동산이였고, 노아시대는 노아방주가 천국이며,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약의 궤(언약의 궤) 안에 야훼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스러운 것이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 시대에는 솔로몬 성전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전이라고 하였고, 오늘날에는 성당, 교회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당이라고 하며 성도들 안에 진리성령으로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믿는 모두들을 성도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막펠라 동굴을 돈을 주고 사야 되는 이유는 마태복음 13,46을 보면 천국은 땅속에 파묻혀 있는 진주와 보물로 비유하였고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사서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아브라함도 있는 귀한 것을 팔아서 앞으로 새 언약의 땅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과정을 돈을 주고 사서 준비하는 과정으로 나옵니다. 물론 육적으로 볼 때는 막펠라 동굴이 아브라함 것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을 주고 사야 자기 것이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우리들도 하늘나라를 준비하기 위하여 이 사순절시기에 내 안에 있는 육의 식구뿐만 아니라 물질과 내 마음을 버리고 하늘나라를 준비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분노, 시기, 질투, 비방, 교만 등을 버리고 하늘나라를 사서 준비합시다.
그리고 막펠라 동굴은 이중 동굴인데 신약(복음)과 구약(율법)으로 묵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나라를 점진적으로 계시해 주시는데 아담시대는 에덴동산으로, 노아시대는 노아방주, 아브라함에겐 가나안땅의 막펠라 동굴, 이스라엘 민족들의 광야에서는 계약의 궤(언약의 궤) 솔로몬의 성전,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의 몸이 성전이고 새 하늘과 새 땅이며 오늘날에는 성당, 교회가 성전이고 성도들의 몸안에 예수님의 몸이 이루어지면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 되기 때문에 성도들이라고 부르며 성도들의 몸이 교회이고 이동 감실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우리들의 심령안에 하늘나라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막펠라 동굴을 사는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의 소중한 것을 팔아 하늘나라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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