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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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6-16 | 조회수448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2008년 6월 16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임금 아합은 궁전 곁의 포도밭을 탐낸다. 그러나 포도밭 주인 나봇은 이를 팔지 않는다. 조상들이 물려준 땅을 매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합의 아내 이제벨은 계책을 꾸며 포도밭을 빼앗고 나봇을 살해한다. 아합과 그의 아내는 누구도 겁내지 않았다. 멸망의 시작인 것이다(제1독서). 오른뺨을 치는데 왼뺨마저 내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속옷을 달라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준다면 정신 이상자로 오해받을 것이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하신다. 이웃 사랑의 최종 목표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이오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8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05 매실이랑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눈보라에 꽃피우며 안으로 모은 눈물 이었는가 해님 밝은 빛에 드러나고 말았어요 바구니에 주워지고 망태에 채워지며 방울 방울 동글 동글 항아리에 담기어요 강강술래 강강술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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